해남 땅끝황토나라 테마촌 후보지
해남 땅끝황토나라 테마촌 후보지
  • 박광해 기자
  • 승인 2006.01.03 07: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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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송지면 송호리가 1순위
해남군 송지면 송호리가 땅끝황토나라 테마촌 1순위 입지후보지로 선정됐다.

해남군은 타당성 컨설팅 용역 결과 송지면 송호리를 1순위로 삼산면 신흥리가
2순위 로 평가됐다고 밝히고 토지취득 가능성,교통접근성,관광자원과 마을간 연결성,
주변경관,법적제약성,경제성 등을 평가해 득점 순위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용역을 맡은 동신대학교 지역개발연구소에 따르면 송호리는 땅끝마을과 연접해 땅끝
이미지를 통한 관광수요 창출로 테마촌 우선 적합지에 선정됐고 신흥리는 해남읍과
인접해 해남군 중심부로 교통,물류,정보의 소통 집적조건이 우수하다고 평가했다.

해남군은 테마촌 입지후보지가 결정된 만큼 사업추진이 빠르게 추진 될것이라고
밝히고 이달중 최상위 후보지부터 토지면적의 80%에 대한 기공승낙서를 징구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일정기간 내 국가가 인정하는 감정평가 법인의 평가금액으로 기공승낙서가 징구되지
않을 경우 협의대상을 차상위 후보지 순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땅끝황토나라 테마촌 후보지 타당성 순위

송지면 송호리,삼산면 신흥리,송지면 중리,삼산면 산림리,송지면 통호리,
삼산면 상가리,황산면 우항리 1지구,송지면 소죽리 화산면 평호리 황산면 우항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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