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안군과 영산강유역환경청은 지난10월 31일 무안읍 상동마을에 소재한 “무안 용월리 백로 왜가리 번식지”에서 “민·관·기업이 함께하는 생태관광 시범대상지 지정 및 자매결연식” 행사를 가졌다.
남도를 생태관광 1번지로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비교적 덜 알려진 남도의 우수한 생태관광자원을 발굴하고 환경과 지역경제를 동시에 살리는 지역단위 녹색성장 실천모델로 정착시켜 나가기 위해 민․관․기업이 협력하는 자발적 관심 유도형 행사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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