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선수단 120여명 참가

목포시는 광양에서 25일부터 사흘간 열리는 제23회 전라남도민생활체육대회에 선수와 임원 120명이 참가한다.
목포시 선수단은 25일 오전 유달경기장에서 박내영 목포시 부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결단식을 갖고 광양으로 향했다.
이번 도민생활체육대회는 전남도와 전남도생활체육회가 주최하고 광양시생활체육회와 전남종목별연합회가 주관한다.
경기종목은 게이트볼 등 15개 정식종목과 새끼꼬기 등 3개 민속경기,검도 등 3개의 시범종목 총 21개 종목으로 22개 시․군에서 5천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목포시선수단은 지난해 생활체조 1위,단축마라톤과 쌀가마 지고 달리기 2위,정구․족구․축구․탁구 등 3위의 성적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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