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형 전 함평군수 남해군 공직자 대상 특강
이석형 전 함평군수 남해군 공직자 대상 특강
  • 박광해 기자
  • 승인 2011.10.01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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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형 전 함평군수가 30일 남해군청 대강당에서 남해군민과 공직자를 대상으로 특별 강연했다

천혜의 자연자원을 보유하고 있는 남해 건설을 위한 군민과 공직자 3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강연에서 이석형 전 함평군수는“창조도시 건설을 위한 주민들의 역할과 자세, 그리고 공직자가 가져야 할 블루오션 전략과 창조경영”이 필수라고 말했다

남해 군민의 기쁜 희망과 열기를 잃지 않으면 반드시 멀리 있는 사람(희소식)이 찾아온다는 확신을 심어주고 “성숙된 문화시민 정신”으로 세계속에 남해의 자부심을 갖자고 호소 하고 주인으로서 역할을 강조 했다.

또 이 전 군수는 천연자원, 산업자원, 관광자원이 빈약한 3무의 고장 함평에서 지난“2008 세계 나비,곤충 엑스포”를 성공적으로 치러냈던 경험을 소개하고 가장 중요한 원동력은 우리도 할 수 있다는 의지와 전 도민과 군민, 공직자 그리고 자원봉사자의 헌신적인 노력만이 유일한 해답이라고 제시하고 지금이 바로 그 시점임을 잊지 말자고
말하자 우뢰와 같은 박수를 받았다.

지방자치 아이콘으로 불리며 전국 각 지자체로부터 특강요청이 쇄도하고 있는 이석형 전 함평군수는 밀알중앙회 총재,한국 곤충산업포럼 위원장으로 활동하며 현장 경험을 전파하는 지방자치 전도사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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