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바위 근린공원에 한라그룹 고(故) 정인영 명예회장의 흉상이 목포 갓바위에 세워졌다. 목포시와 목포상공회의소는 29일 정종득 시장과 정몽원 한라그룹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갓바위 근린공원에서 정인영회장 흉상 제막식을 가졌다. 고 정회장의 흉상은 높이 70㎝, 좌대 135㎝ 등 총 205㎝로 브론즈와 화강석으로 제작됐다. 저작권자 © News in 전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거배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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