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김천 17일 개막, 전남선수와 임원 천600명 참가
오는 17일부터 23일까지 경북 김천시에서 열리는 제87회 전국체육대회에 역대 최대규모의 전남도 선수단이 참가한다.전남도는 12일 제87회 전국체전 참가 도대표 선수단 결단식을 갖고 이번 체전에 역대 최대 규모인 선수 1천197명, 임원 408명 등 모두 1천605명이 참가한다고 밝혔다.
육상, 수영 등 41개 종목 180개 종별 가운데 168개 종별에 참가하고 선수인원 현황은 고교부 547명, 대학부 136명, 일반부 51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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