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경찰,산간 오지 치안사각지대 일일이 찾아가

해남경찰서장은 치안 소외 지역인 산간 오지 마을 14개소를 선정 지극정성 일일이(112) 찾아가‘사랑 나눔 운동.을 펼치고 있다.
서민생활보호와 취약계층, 지리. 상대적으로 치안서비스가 취약한 오지마을을 일일이(112) 찾아가 주민들을 상대로 격이 없는 대화를 나누고 애로사항을 듣고 치안시책에 적극 반영 함은 물론 전화금융사기와 농번기 빈집털이 절도 등 범죄예방 홍보활동과 노약자 교통사고예방을 위해‘야광지팡이’와 ‘효자손’을 제공하는 등 지역주민과 유대를 강화해 심리적 안정감을 부여했다.
박승주 해남경찰서장은“앞으로도 주기적으로 산간 오지 마을에 대한 지속적인 주민 친화적 순찰활동으로 지극정성 일일이(112) 찾아가는 치안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범죄로부터 안전하고 편안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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