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환경연합회,관계공무원 등 타 시 군 현지답사
진도군<군수 박연수>은 진도의 관문인 녹진전망대에 모노레일카를 설치해 진도대교와 명량대첩지 울돌목을 감상할수 있는 사업을
추진 하기로 했다
진도군은 지난달 한국모노레일<주>의 사업 제안 설명회를 열었고
12월까지 기 설치돼 운행하고 있는 해남땅끝 전망대와 정선 화암
동굴에 관계공무원과 환경연합회원,녹진 주민대표 등 20여명이
현지답사를 실시한다
진도대교ㅡ녹진전망대<358미터>에 모노레일카가 설치될 경우
새로운 탈거리,볼거리,형성으로 교통수단은 물론 또 하나의 관광
상품이 탄생돼 진도관광의 허브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또 진도대교의 조명과 더불어 아름다운 야경을 바라보는
관광코스로 발돋음 하게 될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사업의 타당성과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 등을
다각도로 검토해 주민설명회,공청회 등을 거친뒤 2007년 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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