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와 22개 시/군 현재 171회에 걸쳐 연인원 1만2천여명 실시
전남도선관위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지역민주시민정치교육센터를 설치/운영하고 있다지역민들의 폭발적인 관심과 참여로 일반주민은 물론 정당관계자, 농/축협 등 조합원, 초/중/대학생 등을 대상으로 7월말 현재 총 171회,연인원 1만2천여명을 대상으로
민주시민정치교육을 실시했다는 것
지난해는 전남지역 9개 시/군 지역에서 총 47회,3,052명을 대상으로 운영했던 민주시민정치교육을 올해는 도와 22개 시/군위원회에 확대 설치/운영함은 물론,외부 우수 강사진 확보와 교육관련 기관/단체와의 업무협약(MOU)체결 등 교육의 질과 교육여건 향상에 노력한 결과 교육 횟수와 대상자에 있어서도 3배 이상의 효과를 거뒀
다
전남도와 시/군관위는 민주시민정치교육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교육대상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교육 대상별 맞춤형 강의안을 발굴/활용하고,선거관리위원회 위원과 직원과 외부 전문강사/문화교양분야 전문가 들을 외래강사로 위촉해 직접 찾아가는
맞춤형 현장교육을 실시함에 따라 지역민들의 공감대 형성과 교육 참여를 이끌어 내는데 크게 기여했다.
한편,이번 실시한 지역민주시민정치교육의 운영목적은 지역단위 민주시민정치교육
활성화로 지역주민들에 대한 돈 선거 근절 등 의식개선과 지역대학, 시민/사회단체
등과의 협력강화를 바탕으로 민주정치 기반조성에 그 목적을 두고 있다.
전남도선관위 관계자는 본 교육센타의 운영방침에 대해 “금년에는 내년도에 있을
양대 선거의 공명선거 기반조성에 역점을 두고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내년에는
양대선거의 중요성과 투표참여 분위기 조성 그리고 그 이후부터는 깨끗한 정치풍토
조성을 위한 국민의식 개선에 중점을 두고 지속적으로 실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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