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수섭 회장등 70여 회원 동참
해남군의사회가 이웃돕기에 나서 주민들로부터 칭송을 받고 있다해남군의사회는 26일 모임을 갖고 생활이 어려운 3가정에
매월 30만원씩을 지원하기로 약속한 뒤 자매관계를 맺었다
또 일정한 소득이 없어 1만원 이하의 국민건강보험료를 체납한
주민 50명의 보험료를 계속 대납해주기로 결정했다는 것,
오 회장과 개원의사 40여명의 회원들은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기로 하고 해남군과 합의해 봉사활동 범위를 점차
늘려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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