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군수 박연수>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대기오염을
줄이기 위해 26일과 27일 이틀동안 향토문화회관 주차장에서
500여대의 차량을 대상으로 배출가스 점검을 실시한다

진도군은 무료점검시 업무차량과 자가용에 대한 자동차 배출가스
허용기준 초과 여부 측정,홍보 팸플릿 배부 등을 통한 자동차로
인한 대기오염의 삼각성을 군민들에게 알릴 계획이다

이번 무료점검 행사가 끝난 뒤 오는 10월17일부터 10일동안 주요
도로변에서 자동차 배출가스 특별단속을 실시해 배출 허용기준을
초과한 차량은 개선명령,사용정지,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