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이 받아
완도군이 한국일보가 주관하고 행자부 등 9개 부처 후원으로실시한 제3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의 수산특산품 분야에서
영예의 최우수상인 해양수산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은 특성화된 사업으로 각 지자체의
차별화된 발전모델과 전통문화 등 다양한 활동상을 홍보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다
완도군은 청정해역에서 생산된 싱싱하고 깨끗한 수산특산물을
대도시 백화점 직거래장터운영,도시와 농촌의 만남 등 각종
판촉 행사를 통해 전국에 알렸다
완도군수 인증마크와 청해진 쌀를 특허 등록해 사용을 허가
함으로서 소비자의 신뢰제고는 물론 이미지 향상을 통해
타지역 제품과 차별화해 판로를 확대 했다
또 생산자로 하여금 자발적인 품질향상 의지를 자극해 우수한
수산특산물 생산을 위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대 내 외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해 전국 최우수상을 받았다
완도군은 청정해역에서 싱싱한 전복,김,미역,다시마,등의
해조류를 전시 판매해 완도지역의 특산품을 전국에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
저작권자 © News in 전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