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21일 완도 군외면 남선리 마을에서 포도 수확하느라 부부의 손놀림이 한창이다. 완도에서 생산되는 포도는 해안가에서 재배되기 때문에 해변포도라 불리며 해풍을 맞고 자라 향과 당도가 높고 미네날이 풍부하다. 1kg 8000원 정도에 판매되고 있다. 저작권자 © News in 전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 오 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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