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포해경은 피서철 해수욕장에 여성 해양경찰관으로 구성된 구조대를 투입한다.
목포해경 여경구조대는 모두 12명으로 목포 외달도 등 4곳의 해수욕장에 배치돼 여성 피서객의 증가에 따른 안전사고 발생시 심폐소생술 등 응급 조치와 성희롱 범죄 등을 예방하고 미아찾기,환자치료 등 구호조치를 전담한다.
특히 본격적인 피서철을 앞두고 여성구조대의 현장 구조능력을 높이기 위하여 심폐소생술,구조장비 사용법,응급처치법 등 인명구조 훈련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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