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 2개월여만에 현안사업비 등 250억여원 확보
ㅡ사업비 대부분 특별교부세 등으로 확보ㅡ박연수 진도군수는 중앙정부와 열린우리당 등을 찾아 낙후된
진도군의 현안을 설명하고 특별교부세 등 250억원을을 지원받거나
연내 지원해 주겠다는 긍정적 답변을 받았다고 밝혔다

박군수가 7월1일 취임 이후 수차례에 결쳐 행자부와 건설교통부
해양수산부 열린우리당 중앙당과 국회의사당 등을 찾아 확보한
예산을 보면 재래시장 환경개선 사업비,서망항 어업인 휴게시설비
10웍원을 확보했다
지난 9월 23일 중앙부처를 방문해 특별교부세로 확보한 예산은
재래시장<진도읍,오일시,십일시,의신돈지>4개 5일장 환경개선 사업과
서망항 어업인 휴게시설과 화장실을 건립하게 된다
또 군내ㅡ고군면 구간 국도4차로 확장공사비 60억원 가운데
1차로 19억원의 예산을 확보하고 나머지 사업비는 추가 지원
하겠다는 긍정적인 답변을 받았다는 것,
이밖에 박군수가 취임과 함께 7월6일 행정자치부를 찾아
도서종합개발 사업비 77억원 등 177억원의 현안사업비를 지원해
줄것을 건의한 자리에서 농산물하우스단지,주차장 시설비 30억원
지원을 약속받고 나머지 사업비 147억원도 지원해 주겠다는
답변을 받아논 상태다
또 아름다운 화장실 운영 우수상 상사업비 1억5천만원을
받아 오는 등 중앙정부의 예산확보에 힘쓰고 있다
진도군은 앞으로 예산확보에 공이 많은 공무원,군의원
등에게 인센티브를 주는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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