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보건소,2개 발 맛사지 팀 운영
해남군보건소가 실시하고 있는 효사랑 발 맛사지 봉사가 호응을 얻고있다
이에따라 해남군보건소 발 맛사지 팀은 오는 19일 송지면 산정마을
회관에서 만성질환을 보유하고 있는 저소득층 노인들을 대상으로
발 맛사지 봉사활동을 벌인다
제2심장이라고 할수 있는 발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요즘
발을 효과적으로 관리하면 혈액순환 개선과 재활치료 등 노인병
예방과 치료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해남군보건소는 2005년부터 발관리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발관리 자격증 소지자 30명을 2개반으로 편성해 마을경로당과
복지시설을 순회방문해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는데 지금까지
27회에 걸쳐 870여명에게 효사랑 발 맛사지 서비스를 실시했다
해남군보건소는 이와함께 거동불편,독거노인,말기암 환자 등
의료취약계층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 효사랑 발 맛사지 봉사를
실시하는 등 방문보건 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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