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노화읍 이포리 솔밭공원에
6,25전쟁 발발전 호국,희생정신의 신화를 남기고 장렬히 산화한
육탄10용사 중 한분인 고 박창근상사 기념탑 제막식이 9월10일 오전
완도군 노화읍 이포리 솔밭공원에서 거행됐다
김종식 완도군수와 기념탑건립위원회회원 기관단체장과 밀양박씨
호군공파 종친회 유가족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막된
고 박창근상사 기념탑은 호국영령의 거룩한 삶을 조명했다
고 박창근상사의 그 뜻을 후세에 길이 전하므로서 조국과 자유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되새기고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세계평화와
자유의 소중함을 체험할수 있는 산교육장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기념탑은 완도군이 2005년부터 2년동안 군비 2억5천만원을 들여
건립했는데 완도군은 앞으로 기념탑 주변에 공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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