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고려대,연새대 등 명문학교 입학생 전액장학금
해남고 출신 명문대 입학자들의 학업성취도가 우수한것으로나타났다
해남군은 지난1999년부터 해남고를 명문고로 지정해 장학사업을
펼쳐오고 있는데 지난 2003년 명문대학 입학자들에게도 매학기
성적이 B학점 이상일 경우 전액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서울대와 고려대,연세대 등 명문학교 입학자들은 지금까지
15명으로 한 두명을 제외한 이들 대부분이 B학점 이상의 성적으로
해남군으로부터 전액장학금을 받고있다
특히 이들 가운데 2006년도 졸업생으로 서울대 사회과학대에
재학중인 M학생은 전과목 A학점<95점이상>을 받아 해당학교로부터
성적우수 전장학금을 받았다
고려대학교 문과대학에 재학중인 Y학생도 전과목이 A학점<90점>
이상으로 성적우수 장학금을 받는 등 일부 군민들 사이에서 일고
있는 해남고 출신 명문대 입학생들의 학력저하 염려를 불식시키고 있다
해남군은 명문고 육성과 해남고 출신 학생들의 학력향상이
성과를 보이고 잇다고 자체 분석하고 향후 명문고 육성과
장학사업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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