톳 말리는 완도 아낙네
톳 말리는 완도 아낙네
  • 정 오 류
  • 승인 2011.05.21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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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여름 날씨를 보인 20일 완도 신지면 임촌마을
어민들이 부둣가에서 주소득원인 톳을 말리고 있다.

톳은 갈조류의 모자반과에 속하며 남해안과 제주도
에서 5~7월경에 많이 생산돼 건톳으로 일본에 수출
되고 있다.

완도는 전국의 톳 생산량의 60%를 차지하고 있다
작년기준 kg당 5천원선에 거래됐고 올해는 가격이
다소 오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톳은 혈관경화를 막아주고 치아건강과 변비에도
탁월한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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