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여름 날씨를 보인 20일 완도 신지면 임촌마을 어민들이 부둣가에서 주소득원인 톳을 말리고 있다. 톳은 갈조류의 모자반과에 속하며 남해안과 제주도 에서 5~7월경에 많이 생산돼 건톳으로 일본에 수출 되고 있다. 완도는 전국의 톳 생산량의 60%를 차지하고 있다 작년기준 kg당 5천원선에 거래됐고 올해는 가격이 다소 오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톳은 혈관경화를 막아주고 치아건강과 변비에도 탁월한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News in 전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 오 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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