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특수시책 사업으로 추진
해남군은 홀로사는 노인 밑반찬 지원사업을 벌인다밑반찬 지원사업은 끼니를 거를 우려가 있는 홀로사는 노인
360여명을 대상으로 9월부터 12월까지 16주간 매주 1회씩 방문
하는데 사회복지기금 2,800만원을 사용할 계획이다
밑반찬은 1회 4찬이 제공되며 종교단체와 자원봉사단체 또는
노인일자리 사업단 등 읍 면실정에 맞게 조리책임자를 지정해
직접 배달하게 된다
수혜자 개개인별로 생활실태까지 통합관리 시스템을 갖춰
독거노인 안전관리도 병행할 방침이다
해남군의 65살 이상 노인은 18,342명으로 전체인구의 21,5%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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