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목포시의원-최기동,화순군수-홍이식 당선
[민주]목포시의원-최기동,화순군수-홍이식 당선
  • 정거배 기자
  • 승인 2011.04.27 23: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순천 국회의원, 야권단일후보-김선동

목포시의원 라선거구 보궐선거에서 민주당 최기동 후보가 무소속 전금숙 후보를 근소한 차이로 따돌리고 당선됐다.

27일 실시된 선거 개표 결과 민주당 최기동 후보는 3천442표(42,76%)를 얻어 3천322표(41,27%)에 그친 무소속 전금숙 후보를 100표차로 앞서며 당선됐다.

또 민주노동당 조영규 후보는 1천285표(15,96%)를 얻었다.

이날 목포시의원 라선거구는 총 유권자 2만6천343명 가운데 8천182명이 참여해 투표율은 31%를 기록했다.

같은날 치러진 화순군수 선거에서는 민주당 홍이식 후보가 1만6천523표(49%)를 얻어 1만3천87표(38,84%)에 그친 무소속 임호경 후보를 따돌리고 당선됐다.

순천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는 야권 단일후보인 민주노동당 김선동 후보가 3만313표(36,24%)를 득표해 1만8천172표(21,72%)에 그친 무소속 조순용 후보를 눌렀다.

이밖에 무소속 구희승 1만3천287표,무소속 허상만 후보가 9천596표를 얻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