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소방서는 오는 4. 27 재보궐 선거에 중증 장애인과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119선거도우미제』를 본격적으로
가동하기로 했다

『119선거도우미제』는 선거당일 날까지 나주소방서 관할 화순안전센터(373-0119)
에서 중증질환자와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등으로 부터 사전 예약을 받아 119
구급대가 투표에 도움을 주고 건강체크 와 상담을 해주는 제도이다.

특히 타인에게 의지 해야 하는 거동불편 중증 장애인과 노인 환자 등에 대해서는
Home and Home 또는 Hospital and Hospital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사회소외계층의
참정권 행사에 119가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나주소방서는 중환자용구급차를 집중 투입해 도민이 소중한 한 표의 권리를 행사
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