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불편 의식 않은 하수관거 공사로
해남읍민들이 무차별적인 하수관거 정비공사로 불편을 겪고있다.해남군과 공동도급한 태동건설<주>와 화성건설<주>, 푸브스건설<주> 하도급
업체인 s건설은 주민불편을 외면한체 해남읍 시가지 도로를 마구잡이식으로
파헤쳐 차량과 주민통행에 불편을 주고 있다.


해남군이 471억원을 들여 벌이고 있는 해남읍하수관거정비 사업은 2010년까지
계속되는데 요즘은 해남읍 동백아파트 앞길에서 해남군보건소 구간과 평동리
등지에서 공사를 벌이고 있다.
주민들은 도로를 한쪽식 부분적으로 파헤쳐야 하는데도 파헤친 도로를 포장하지
않은 상태에서 좌 우도로를 파헤쳐 놓고 공사를 진행해 주민과 차량통행에 위험이
따르고 있다며 대책을 호소했다.
또 파헤친 도로에 물을 뿌리지 않고 공사를 강행해 비산먼지 때문에 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다며 주민생활에 피해를 주지 않도록 대책을 세운뒤 공사를
시행해야 한다며 반발하고 있다.
시공회사들은 비산먼지 살포 등으로 과태료 처분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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