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자유시장,문화 전통시장 활성화 시범사업 선정
목포자유시장,문화 전통시장 활성화 시범사업 선정
  • 정거배 기자
  • 승인 2011.04.14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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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문체부 평가 결과

목포 자유시장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한 2010년 문화를 통한 전통시장 활성화 시범사업 평가결과 우수 시장으로 선정돼 국비 6천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이번 평가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시장과 문화 컨설팅단’에서 자체평가, 만족도 조사결과 컨설턴트 정성평가를 종합 산정한 것으로 목포시는 모든 항목에 좋은 평가를 받았다.

문화를 통한 전통시장 활성화 시범사업은 지난 2009년부터 자유시장의 옥상 공연장, 카페제작, 도깨비 문화방, 시민문화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올해는 이번에 확보한 국비로 3차년도 사업을 시작하게 된다.

자유시장은「문화를 통한 전통시장 활성화 시범사업」으로 도깨비라는 고유한 전통에 문화․예술을 접목시켜 ‘도깨비 자유시장’이라는 차별화된 브랜드를 만들어 도깨비 방송국, 도깨비 문화방 등 문화공간을 활용하는 등 주민들이 찾아오는 시장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또한 문화를 통한 전통시장 활성화 시범사업 추진결과 사업전후로 약15%의 매출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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