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유달산에 개나리꽃을 비롯 각종 봄꽃이 만개해 상춘객을 기다리고 있다. 지난 겨울 한파에도 불구하고 완연한 봄기운에 못내 꽃망울을 터트렸다. 목포시는 구제역과 AI 확산방지를 위해 올해 유달산 꽃축제는 취소했지만 목포관광 명소인 유달산을 찾는 관광객을 위해 4월 중순까지 유달산내에 관광안내소를 추가로 운영한다. 저작권자 © News in 전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거배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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