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단계적으로 추진
목포시가 추진하고 있는 해안선 야간경관 마스터플랜이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목포시에 따르면 지난 28일 시청 상황실에서 "목포시 해안선 야간경관 조명디자인 마스터플랜 수립 2차보고회를 갖고 다도해와 어우러진 해양 문화 관광자원으로 조성하기로 했다.
해안선 야간경관 조명디자인 개선사업은 올 5월부터 10월 말까지 영산강 하구둑-평화광장-삼학도-목포항-대반동-북항-목포IC 구간 30여㎞ 해안선에 대한 야간경관 조명디자인 마스터플랜 수립을 완료하고 내년부터 단계적으로 개발사업을 추진한다고 목포시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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