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들어 75명 후송
완도해경은 외딴섬에서 근무하던 중 심한 통증을 호소하는 보건진료소 공무원을 긴급후송해 치료를 받게 했다
완도해경은 25일 새벽2시쯤 완도군 약산도에서 좌측 옆구리
통증을 호소해온 약산해동보건진료소장 정 모씨<35>를
고속제트 보트를 이용해 긴급후송해 119 구급차에 인계 했다
완도해경은 올해들어 관내 해상에서 발생한 응급환자 75명을 후송
했다며 야간응급환자 발생시 신속하게 신고해 줄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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