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읍 가용리에 위치한 나무은행이 봄을 맞아 활기를 띠고 있다. 지난겨울 매서운 추위속에서 잘자란 나무들이 봄이 되면서 새보금자리 찾을 준비에 분주하다. 개인이나 단체들로부터 기증받은 나무 들은 기증자의 인적사항을 부착해 공원 조성용이나 가로경관용으로 사용되고 있다. 저작권자 © News in 전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 오 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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