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와 열대야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강진읍 도원리 들판에서는 동이 트면서 시작된 농부의 논두렁 풀베기작업이 요란한 예초기 엔진소리만큼이나 그칠 줄 모르고 이어지고 있다. 30도를 웃도는 폭염이 밤까지 이어지는 요즘, 한 낮에는 들에 나갈 엄두조차 내지 못하는 농부들은 일몰 시간이나 새벽시간을 이용해 농사일을 하고 있다. 저작권자 © News in 전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터넷전남뉴스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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