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를 피해...
무더위를 피해...
  • 인터넷전남뉴스
  • 승인 2006.08.23 09: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무더위와 열대야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강진읍 도원리 들판에서는 동이 트면서 시작된 농부의 논두렁 풀베기작업이 요란한 예초기 엔진소리만큼이나 그칠 줄 모르고 이어지고 있다.

30도를 웃도는 폭염이 밤까지 이어지는 요즘, 한 낮에는 들에 나갈 엄두조차 내지 못하는 농부들은 일몰 시간이나 새벽시간을 이용해 농사일을 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