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망대 모노레일 등 땅끝관광코스로 인기
전망대 모노레일 등 땅끝관광코스로 인기
  • 박광해 기자
  • 승인 2006.08.21 15: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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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철 하루 2천여명 찾아
해남 땅끝권의 새로운 관광시설들이 해남을 찾는
관광객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고유가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전반적인 감소추이 속에서도
땅끝 모노레일과 전망대,해양자연사박물관,조각공원에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는 것,

땅끝 모노레일은 하루동안 쉬지 않고 운행 했을 경우 하루
2천명의 관광객이 모노레일에 탑승할수 있는데 7월20일부터
한달여 동안 계속해 여름특수를 누린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2월 개통한 모노레일이 해남의 새로운 볼거리로 알려지면서
관광객들의 방문이 이어졌고,땅끝 조각공원도 이곳을 찾는 이들의
필수 코스로 각광을 받고 있다

해양자연사박물관<관장 임양수>또한 땅끝을 찾는 관광객들이
관광코스로 인기를 끌고 있어 지난해에 이어 많게는 하루
3천여명이 찾았다

해남군 관계자는 땅끝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전망대와 모노레일
조각공원 등이 인기를 끌면서 단순한 견학으로 끝나지 않도록
가족 체험프로그램 등을 개발하고 오토캠핑장과 땅끝맴섬,조명화
시설,산책로 등도 확충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처럼 서남해안의 바다경관을 끼고 있는 땅끝권 관광지가
대한민국 육지부의 최남단이라는 상징성과 함께 해남을 찾는
이들에게 인기를 끌며 관광코스로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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