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공단 공동
전남도가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지역본부와 공동으로 농어촌 노인건강증진사업을 시범 실시한다.전남도는 건강보험공단과 17일 농어촌 노인건강증진 프로그램 실시에 따른 협약식을 갖는다.
따라서 올 하반기부터 담양 수북면을 비롯해 장흥 장평과 유치,영암 군서, 함평 나산, 장성 북이 등 6개 면지역을 대상으로 개소당 1천만원씩 지원해 공동 시범사업을 펴게 된다.
시범사업은 운동·목욕·건강검진 및 진료 프로그램이 원-스톱(One-Stop) 형태로 운영된다.
이승옥 전남도 노인복지과장은 “올해 시범 사업성과에 대한 평가 후 내년부터는 이를 점차 확대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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