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을 맞아 전국 각지에서 밀려드는 수산물 주문에 특산품 포장을 하느라 여념이 없다. 27일 완도읍 죽청리 농공단지내 수산물 가공공장에 김, 미역, 다시마, 톳, 멸치등 완도산 수산물이 다양하게 포장 돼 전국으로 배달되고 있다. AI,구제역등의 간접적인 영향을 받아 작년의 주문을 넘어서고 있고, 선물용 종합수산물 세트로 3만원에서 5만원선의 저렴한 가격대가 많이 주문되고 있다. 저작권자 © News in 전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 오 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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