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당 6톤 유입수 배제로 홍수피해 예방
해남군 송지면 신정배수장이 준공돼 홍수로 인한 농경지 피해를 최소화 하게 됐다
한국농촌공사 해남지사<지사장 임유식>는 11일 경수지구 배수개선사업 구역인
해남군 송지면 신정배수장 현지에서 배수장 준공식을 갖고 시험가동 했다
총 사업비 163억여원을 들여 설치한 신정배수장은 초당 6톤의
유입수를 배제할수 있어 이일대 간척농경지 645ha가 홍수피해지에서 벗어나
안전영농을 할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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