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신도와 함께 수련회 참석했다 변 당해
장흥군 안양면 수문리 수문해수욕장에서 물놀이를 하던 60대 남자가 바다에 빠져 숨졌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1일 오후1시쯤 강진 모 교회 신도 45명과 함께 수련회에
참석했던 김 모<64>씨가 점심식사 후 튜브를 타고 물놀이를 하다 바다에 빠져
허우적 거리는것을 발견 인공호흡 후 장흥 모 병원으로 옮기던중 숨졌다.
완도해경은 사고현장에 수사반을 급파해 목격자와 동료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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