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 음주문화 정착 위해
해남군보건소<소장 김충재>는 광주은행 4거리에서 절주 캠페인을 벌였다
이번 캠페인은 학생 자원봉사자들과 보건소 직원들이 관련 어깨띠,
피켓을 들고 절주 우산 등을 이용해 주민들에게 사회 전반의 음주
문제를 예방하고 바른 음주문화 정착을 위해 캠페인을 전개했다
음주는 건강을 해칠 뿐만 아니라 조기사망을 초래하고 가정폭력
음주운전사고 등 2차적 사회 문제의 주원인이 되는 심각한 현실로
이러한 음주의 폐해를 널리 알리고 같이 인식하는 공감대 형성을
위해 캠페인을 벌였다는 것,
절주 캠페인에 참석한 한 학생 자원봉사자는 챔페인에 참석하면서
앞으로 술을 먹지 않아야 하겠다고 스스로 다짐하기도 했다
해남군보건소는 앞으로 건강생활 실천을 위해 각종 홍보 매체와
군 홈페이지 경찰서 음주운전 단속과 연계를 통한 홍보와 음주예방
절주교육을 실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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