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진도해변축제 상황리에 열려
제4회 진도해변축제 상황리에 열려
  • 박광해 기자
  • 승인 2006.07.31 16: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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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의 바닷길 영등축제 8월10일부터 3일간
낭만과 추억을 간직하고 예향진도의 참 멋을 느낄 수 있는
제4회 진도해변축제가 7월29일과 30일 이틀동안 관광1번지
진도 가계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바다의 "향연"이란 주재로 열렸다


진도군<군수 박연수>이 주최하고 <사>한국연예협회 진도지부가
주관한 이번 해변 축제는 피서철을 맞아 진도를 찾은 관광객과
주민 등 1만여명의 인파가 인산인해를 이뤄 주변 상가는 물론
계절음식점 상인들의 얼굴울 모처럼 환하게 했다

첫날에는 군립예술단의 민속공연,초대가수 라이브공연,힙합댄스,
등을 선보였으며 둘째날은 초대가수 공연과 해변가요제로 이어져
관광객이 참여할수 있는 무대를 마련했다

박연수 진도군수는 문화와 예술의 고장 진도를 찾아온 관광객들
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머므는 동안 신비의 섬 진도의 역사와
문화,예술은 물론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맘껏 보고 즐길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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