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군외면 당인리 들녘에 봄동 수확이 한창이다. 한낮의 기온이 12도를 기록하는 포근한 날씨속에 봄동 수확은 겨울철 부수입중에 하나로 알찬 소득을 올리고 있다. 봄동은 비타민C 와 칼륨이 풍부해 겉저리,무침,국거리 용으로 사용된다. 10kg 한박스에 2만원선에 거래되며 전량 대도시로 판매되고 있다. 저작권자 © News in 전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 오 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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