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미숙으로 숨질 뻔한 여중생이 순찰중이던 해경에 긴급 구조됐다. 목포해경에 따르면 27일 오후 1시쯤 목포시 대반동 구 유달해수욕장에서 허우적거리고 있는 목포 모여중 1학년 임(14)양을 마침 순찰 중이던 목포해경 윤청금 경장 등 2명이 구조해 병원으로 후송했다. 임양은 물놀이를 하기 위해 같은 반 친구 7명과 함께 구 유달해수욕장을 찾아 물놀이를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News in 전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거배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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