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경찰, 야간 보행자 등 사고예방 감사장 수여
강진경찰, 야간 보행자 등 사고예방 감사장 수여
  • 박광해 기자
  • 승인 2010.11.15 19: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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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위험지구에 가로등 23기 설치하도록 한 공로 인정
강진경찰서는 지난15일 칠량면사무소에서,평소 교통사고 다발지점인 국도 23호선
(강진↔칠량↔마량)의 교통환경을 개선하는 등 면민의 재산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노력한 강진군 칠량면장 김정식(53세, 남)에게 감사장을 전달했

국도 23호선은 도로가 좁고 가로등이 설치돼 있지 않아 야간에 보행자등 교통사고
위험이 상존하고 있다, 이에 김정식 칠량면장은 강진군청 해당부서와 도로관리청
(순천국도관리사무소 보성출장소)을 방문해 경찰의 가로등 설치 업무의 필요성을
설명하는 등 적극 협조해 가로등 23기를 설치하는데 기여하는 등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했다.

임광문 강진경찰서장은 교통사고예방을 위해 노력한 김정식 칠량면장에게 감사의
인사을 전하며,"관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경찰에서도 최선을 다하겠지만 협력
단체와 주민들의 도움도 절실히 요구된다”며 강진군에 교통사망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교통관리와 교통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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