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개동 120여 객실 갖춰
관광지인 신안군 증도 갯벌휴양타운이 준공됐다.신안군 증도면 우전해수욕장 인근에 들어선 갯벌휴양타운은 갯벌생태전시관과 엘도라도 펜션 시설 등 총공사비가 356억원이 투입됐다.

특히 엘도라도 리조트는 섬지역에서 처음으로 민간자본 220여억원이 투입됐으며, 건물 21동 126개 객실을 갖추고 있다.
신안 증도는 지난 1976년 송ㆍ원대 유물이 발견돼 전국에 널리 알려졌고 우전해수욕장과 천일염 생산지인 태평염전이 있는 섬이다.
더구나 증도에서는 오는 8월 4일부터 3일 동안 섬·갯벌올림픽이 열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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