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청장은 동고리어촌계 우럭양식장에서 피해시설을 둘러보고 어촌계원들과 대화를 갖고 ‘이번 태풍으로 인해 특히 완도지역에서 많은 피해가 발생해 안타깝다. 어업인들이 좌절하지 않고 조속히 재기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밝힌 뒤 사랑의 성금 등을 전달하며 격려했다.
아울러 완도여객터미널과 완도사무소 등을 살펴보고 피서철 특별수송 대비 및 적조예방대책을 점검한 다음 관계 직원들에게 ‘최선을 다해 대비하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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