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문화원,영암향교 공동으로
영암군<군수 김일태>은 영암문화원,영암향교 주관으로 청소년 예절교실을 운영한다
영암군은 미래의 주역인 지역 청소년들이 고유의 전통사상과
정보화 시대에 맞는 예정을 배우고 실천해 건전한 청소년으로
자랄수 있도록 매년 여름방학 중 2개교실을 운영해 오고 있다
영암향교에서는 훈장을 위촉해 향교 명륜당에서 7월26일부터
7월31일까지 한문교실,생활예절,예절서,효행록 등 우리문화의
예절을 접할수 있는 예절교육을 실시한다
영암문화원은 시종면 복지회관에서 7월31일부터 8월5일까지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전통예절과 의례교육,서예교실,한문교실,
우리고장 역사알기,문화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영암군은 여름방학 중 청소년 예절교실을 통해 지역청소년들이
지,덕,체를 겸한 인성함양으로 올바른 인생관 확립과 건전한
사회인으로 성장할수 있는 디딤돌이 될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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