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자문회의 진도군협의회 김인정<45>간사가 남북화해와 평화협력실현,
독거노인,소년소녀가장,돕기에 앞장선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김인정 간사는 1998년 진도청년회의소 회장 당시 중점
사업으로 시작한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돕는 일을
지금까지 계속 추진했다.

또 청소년들에게 북한실상과 통일정책을 알리는데 기여했고, 일반인을 대상으로 매년 열리는 통일정세 강연회 등 교육에 관한 효과적인 방법을 제시 주민과 중고등학생들에게
통일의식과 화해협력 과정의 필요성을 고취시키는데
기여했다.

김간사는 진도군 배드민턴협회장을 맡고 있는데 소외받기 쉬운곳을 찾아 다니며
위문품을 전달하고 위로하는 등 남다른 봉사정신으로 성실한 생활과 품행을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