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개발공사 사장추천위원회에서 발표한 공고안에 따르면 사장 응모자격은 연령이나 학력제한이 없다.
응시자격은 지방공기업법 제60조에 의한 임원의 결격사유가 없는 자로서 ▲지방공기업에 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하고 최고 경영자의 능력을 갖춘 자▲투철한 CEO 정신과 미래지향적인 비전을 보유한 자▲지방 공기업 경영혁신의 의지를 가진 자이다.
원서 교부 및 접수기간은 8월2일부터 7일까지로 공휴일은 제외되며, 원서접수는 전남도청 예산담당관실로 하면 된다.
전남개발공사 사장 임기는 3년으로 선임방법은 공사 사장추천위원회에서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2명을 선발, 사장후보로 도지사에게 추천하면 이 가운에서 도지사가 사장을 임명하게 된다.
전남개발공사는 전남도가 지난 2004년 6월 전액 출자해 설립한 지방공사로 현재 자본금은 4천7백억원이며, 남악신도시 개발사업 추진과 서남해안 관광레저도시, 공동 혁신도시 등에 참여하고 있다.
저작권자 © News in 전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