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하 모든 공무원 혁신 공유 활동에 박차
완도군은"긍정적 사고,변화된 행정,새롭게 뜨는 완도"라는 혁신비젼을 바탕으로 행정혁신의 성과 확산를 위한 열풍이 일고있다
완도군 전공무원은 혁신마인드 향상을 위해 혁신 PBT 활용,
혁신 ZONE 이용하기 등 혁신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직원들
스스로 참여하고 변화와 혁신 열매를 손에 쥘 수 있도록 혁신공유
활동에 나섰다
또 올 혁신의 목표인 고객만족행정 구현을 위해 기 발굴된 혁신과제
가운데 단순 민원처리 기능보다는 주민만족을 극대화 할수 있는
과제를 CS 전략과제로 선정 했고,고객감동의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7월부터 해피콜
지난해 전직원의 노력으로 행정혁신평가 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받은
시상금 6억원을 혁신실행워크숍,혁신아카데미,우수공무원 해외연수 등
직원들의 혁신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예산을 편성,오는 8월부터 추진할 계획이다
완도군의 혁신 활동은 금년 상반기부터 성과를 내 행자부 주관
경영행정혁신 평가에서 대통령상을 받았고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혁신브랜드사업 공모에 응모해 선정되는 성과를 이뤘다
김종식 완도군수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우수부서와 우수공무원에 대한
인센티브를 대폭 강화하고 ,행정혁신을 실현하기 위해 혁신 마일리지제로
성과 관리해 해외연수,포상금 등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앞서 지난 3월부터 전직원이 참여해 576건의 성과창출 중심의 혁신
과제를 발굴 추진 하고 있는 가운데 4월부터는 월 1회 혁신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혁신연구팀 보고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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