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전남도당위원장,이낙연-국창근 양자 대결
민주당 전남도당위원장,이낙연-국창근 양자 대결
  • 인터넷전남뉴스
  • 승인 2010.09.13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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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7일 전남대의원 대회에서 선출
민주당 전남도당 위원장 자리를 놓고 이낙연 의원과 국창근 전 의원이 경쟁하게 됐다.

이낙연의원(58)은 지난 16대부터 18대까지 3선 국회의원(함평.영광.장성)으로 민주당 원내대표와 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장을 역임했다.

또 지금은 국회 한.일의원연맹 부회장 겸 간사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국창근 전 의원(71)은 지난 15대 국회의원(담양.장성)을 했고 제 4,5대 전남도의회 의원으로 도의회 의장과 민주당 전남도당위원장을 했으며 현재 민주당 전남도당 상임고문을 맡고 있다.

민주당 전남도당은 오는 17일 오후 2시 화순 하니움스포츠문화센터에서 전남도당 대의원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대의원대회를 열고 차기 전남도당위원장을 선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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