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별 성과제 도입 인센티브 부여하겠다
박희현 해남군수는 18일 민선4기 첫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잘사는해남,행복한 해남 건설"을 위해 맡은바 책무를 다할것을 당부했다

박군수는 실 과 소 6급담당 이상이 참석한 확대간부회의에서
일하는 공직 분위기 조성을 위해 개인별 성과제를 도입 하고
인센티브 를 부여 하겠다고 강조 했다
특히 민선4기 최우선 과제를 지역경제 활성화에 둔 만큼 지역개발과
투자유치 추진,농어업경쟁력 제고,문화관광산업 육성,복지증진과
여성신장,인제육성과 교육발전에 사명감을 갖고 일해 줄것을 당부 했다
이를위해 제시한 분야별 사업으로는 화원조선산업집적화 단지 조성과
서남해안 관광레저 기업도시 성공적 추진,태양광과 풍력발전소 등
신동력산업 육성,우슬체육공원 종합스포츠 타운 조성 사업이다,
또 친환경농산물 생산단지 확대와 고소득 대체작물 육성,공룡박물관
명량대첩 축제 추진,실버 산업단지 조성과 여성복지 시책 강화,
인문고 설립 등 단계별로 내실있게 추진해 줄것을 주문했다
이밖에 해남군청 육성팀 창단 준비와 인사 발령에 따른
업무숙지 등을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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