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와 여수세계박람회조직위원회 여수시로부터 보고받은 자리에서
김충조 국회의원은 내년이 여수세계박람회 마지막 해 임을 강조하고준비에 철저를 기해 줄것을 촉구했다
국회 세계박람회지원특별위원회(위원장 김충조)는 지난 3일 제5차
전체회의를 열고,국토해양부와 세계박람회조직위원회/여수시로부터
업무보고를 받고 내년도 예산확보와 추진경과에 대한 전반적인
현황을 점검했다.
김 위원장은 회의에서“2012세계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서는
내년도가 마지막 준비의 해임을 명심해야 한다.”며“국제적 위상에
걸 맞는 행사준비와 운영을 위해 엑스포 관련 예산이 최우선적으로
확보될 수 있도록 정부와 국회 박람회지원특위가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주문했다.
이날 업무보고와 함께, 여수세계박람회 사후 활용을 위해 박람회
목적과 부합하는 각종 환경관련 국제회의를 유치/ 지원할 수 있는
법적근거를 마련한,「2012여수세계박람회 지원특별법 일부개정
법률안」이 상정돼 법안심사소위에 넘겨졌다는 것
이 법이 통과될 경우 여수시는 지속가능한 해양자연환경 보존도시로
서의 입지를 더욱 다지게 될 전망이다. 이법은 김충조의원이 대표
발의했다.
○참석위원
- 김충조(위원장) 차명진, 허원제, 김성회, 박상은. 진성호. 유일호
홍일표, 김성곤, 우윤근, 김용구, 정수성. 김 정의원.(13인)
○기관 참석자 현황
국토해양부 제2차관 김희국. 세계박람회조직위원회 위원장 강동석,
여수시장 김충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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