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억 규모 태양광시설,중소기업 유통쎈터와 MOU 체결
박연수 진도군수가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기 위해13일 오후2시 서울 양재동 aT쎈터에서 투자유치 활동을 벌였다
박군수는 한국농촌공사 주관으로 개최된 전라남도 투자설명회에
참석한 300여명의 기업인을 대상으로 투자환경 변화와 주요 개발
프로잭트 등을 설명하는 투자유치 설명회를 전개했다

안종운 한국농촌공사사장,이근경 전라남도정무부지사,전남 22개
시장,군수,수도권 기업인,금융기관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아리랑마을 관광지 조성,등의 투자상담을 통해 전남도와 진도군이
2개 업체와 MOU를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진도군은 조류ㅡ태양광ㅡ풍력 등의 친환경에너지 자원을 바탕으로
신,재생에너지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주>아스트로코리아 조봉운
사장이 진도군 군내면 분토리에 300억원을 들여 3MW급 태양광발전
시설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기로 합의 했다
또 농 수 특산물의 유통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주>중소기업
유통쎈터 서사현 사장과 진도군 농 수 특산물 판로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는 것,
지난 4월 <주>동서발전과 울돌목 조류발전소 건립을 위한 협약에
이어 <주>아스트로코리아의 태양광발전시설 투자 협약이 체결됨에
따라 진도군은 세계 최초의 태양광과 조류발전 시설이 가능한
친환경 에너지 지역으로 부상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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